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를 할지 고민된다면 블로그스팟 추천
블로그스팟은 안정적인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블로거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,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입니다. 하지만 블로그스팟을 몇 번 운영해 본다면 블로그스팟이 왜 인기가 없지?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.
블로그스팟이 없는 이유와 블로그스팟을 추천하는 이유
우리나라에서 블로그스팟이 없는 이유
구글 블로그스팟이 인기 없는 이유는 블로그스팟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. 그렇기에 블로그스팟에 글을 쓰면 내 글이 노출이 안된다는 잘 못 된 오해와 편견이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. 하지만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쉽게 블로그스팟 주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- 블로그 주소: 000.blogspots.com
워드프레스 보다 블로그스팟을 추천하는 이유
- 우선 워드프레스의 경우, 아직 수익이 없는 초보 블로거에게 서버 비용을 매월 약 25달러(약 3만 2천 원)가 지출된다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.
-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면 블로그스팟을 시작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.
- 몇몇 기능들은 어색할 수 있지만, 조금만 사용 하다보면 금방 적응 할 수 있습니다.
- 블로그스팟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있고, 나중에 수익이 발생할 때,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운영해도 늦지 않습니다.
- 블로그스팟으로 수익이 발생할 때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블로그스팟의 장점과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만 알면 쉬운 글쓰기
블로그스팟의 장점
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블로그스팟의 글쓰기는 편하고, 안정적인 블로그입니다.
- 블로그 내 광고를 잘 못 삽입하면 오류 내용을 알려 줍니다.
- 애드센스 광고가 개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 줍니다.
- 애널리틱스 (추적 IP) 연결 시 오류가 발생 한다면 코드 내용을 전달합니다.
- 무료로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, 블로그 계정당 100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.
- 속도가 빠른 테마(스킨)를 선택하면 웹 페이지 속도가 모바일에서 94점이 나옵니다.
티스토리와 차이점만 알면 쉬운 글쓰기
티스토리 블로그와 달리 블로그스팟은 블로그 화면의 디자인이 다를 뿐 운영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- 블로그스팟의 디스크립션
- 블로그 글쓰기 화면 내 '검색 설명'이 디스크립션에 해당되며, 150자 이내의 글을 쓸 수 있게 하여, 블로그를 쉽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.
- 블로그 주소 설정
- 글 쓰는 화면에 '퍼머링크'가 따로 있어, 블로거의 선택에 따라 블로그 주소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.
- 숫자로 인식하는 '자동 퍼머링크'
- 문자로 인식하는 '맞춤 퍼머링크'
- '맞춤 퍼머링크'의 경우 글을 발행 할 때 마다 설정 해야 합니다.
- '맞춤 퍼머링크' 입력 시 영문으로 입력합니다.
- 영문으로 입력 시 번역기를 사용하여 '퍼머링크'를 입력합니다.
- 단어 사이에 '-'를 입력하여 내 블로그 주소를 검색 엔진에 정확히 알려 줍니다.
코드를 쉽게 삽입 할 수 있는 환경설정
HTML에 코드 또는 메타태그 입력 시 티스토리에 비해 정렬이 잘 되어 있어 원하는 코드와 태크를 쉽게 삽입 할 수 있습니다.
- 애드센스의 '코드 가져오기'에서 복사한 코드는 테마의 HTML에서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.
- 메타태그도 같이 넣을 수 있습니다.
-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 설정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습니다.
- 백업, 복원, 모바일 설정 등은 한 눈에 들어오게하여 블로그 작업에 도움을 줍니다.
- 하나의 계정으로 블로그를 운영 한다면 애드센스와 연결이 쉽습니다.
블로그스팟은 티스토리 못지 않게 웹 사이트 속도와 사용 편의성에 최적화 된 편리한 블로그라 생각됩니다. 꾸준히 블로그스팟을 통해 글을 쓰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